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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소개

휴먼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제약기업의 실현

가산 최수부 선대회장 1936년 1월 10일 ~ 2013년 7월 24일

회사를 경영하며 돈을 얻었다면 그건 조금 얻은 것이다 명예를 얻었다면 많이 얻은 것이다 하지만 신용을 얻었다면 그건 모든 걸 다 얻은 것이다

故 가산 최수부 회장

가산 최수부 선대회장 사진

한방 전문 제약 회사, 광동제약의 반세기 신화 시작

광동제약의 창업주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초석을 다진 1세대 제약인이자, 많은 고난을 겪고도 원칙을 지키는 ‘정도경영의 표상’이었습니다.

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故 최수부 회장은 타고난 성실함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창업품목 인 경옥고를 비롯하여 광동 우황청심원, 광동쌍화탕 등 한방의약품을 대표 제품으로 키워냈습니다. 故 최수부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, 남보다 앞선 행보로 과감한 도전에 나섰습니다. 의약품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1년 ‘마시는 비타민C’ 비타500을 탄생시켰고, 이후로도 한방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옥수수수염차, 헛개차 등의 건강 음료를 출시, 음료 업계의 패러다임 을 바꿔 놓았습니다.

창업 당시의 최수부 회장 및 직원들

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

故 최수부 회장의 시대를 앞서는 선견지명과 정도경영을 밑거름 삼아 광동제약은 2020년 기업 가치 1조, 매출 1조, 영업이익 10%의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. 광동제약 가족들에게 故 최수부 회장은 큰 나무와 같은 분이었습니다. 회사가 부도의 위기에 놓여 전 사원이 상여금을 반납하자 주식 10만 주를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양도, 신뢰와 정도의 리더십을 몸소 실현한 분이기도 합니다. 또한 1980년대부터 심장병어린이 돕기, 연탄 무료지원,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,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으셨던 분 이었습니다. 故 최수부 회장의 ‘뚝심’과 ‘최씨고집’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을 광동제약의 본질 이며, 사명입니다.

최수부 회장의 사진